해외 주식 투자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초보 투자자입니다. 처음에는 ‘묻지 마 투자’로 용감하게 뛰어들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환율이라는 복병을 만나 쓴맛을 제대로 봤습니다.

주가가 오르는 것만 보고 좋아했는데, 막상 팔고 보니 환율 때문에 오히려 손해를 본 거죠. 그때부터 과거 환율 조회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와 같은 초보 투자자들이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과거 환율 조회 방법에 대한 저의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풀어보려 합니다. 환율 무시, 초보 투자자의 흔한 실수 주식 투자를 처음 시작했을 때, 저는 오로지 주가 상승에만 집중했습니다.

환율은 그저 ‘곁다리’ 정도로 생각했던 거죠. 예를 들어, 미국 주식을 100달러에 샀는데, 주가가 올라 110달러가 되었다고 가정해 봅시다.

얼핏 보면 10달러의 이익을 본 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제가 주식을 샀을 때 환율이 1달러당 1,200원이었고, 팔았을 때 환율이 1달러당 1,...